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007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 (문단 편집) == 소개 == [[007 시리즈]] 9번째 영화이자 [[이언 플레밍]]이 직접 쓴 마지막 장편 소설. 플레밍이 사망한 1965년에 소설이 출간되었고 1974년에 영화화. 제목인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는 프란시스코 스카라망가를 의미한다. 로저 무어가 제임스 본드를 연기한 2번째 작품으로 태양 전지의 회수와 본드를 제거하려는 살인 청부업자인 스카라망가를 제거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그 이외에도 [[죽느냐 사느냐]]에 나왔던 뚱보 보안관 J. W. 페퍼가 다시 등장했는데, 본드는 그를 보자마자 매우 당황했다. 그리고 스카라망가의 집사라고 할 수 있는 닉 낵을 담당했던 에르베 빌셰즈의 키는 '''실제로 1.18미터'''였다. 또한 007 시리즈에서 '''최초의 한국계 배우'''인 오순택이 홍콩 경찰 소속 히프 경위를 맡았다. 물론 영화에서 한국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없다.[* 이와는 반대로 한국이 언급된 [[골드핑거]]에서 한국인으로 나온 오드잡은 일본계 미국인 배우(해롤드 사카타)였다.] 안드레아 역으로 나온 모드 애덤스는 훗날 [[옥토퍼시]]에서 여주인공을 맡았기 때문에 최초로 2작품 이상에서 배역을 맡은 본드걸이 되었다. 전작에 비해서 악역을 제외한 모든 등장인물과 시나리오, 소품, 음향 효과 등 모든 면에서 개그 무비 수준으로 전락하며 평단에겐 혹평을 받았다. 다만 크리스토퍼 리가 맡은 인상적인 악역이나 백치미 넘치는 본드걸과 은근한 개그 포인트가 결합되어 생각없이 재미있게 볼만한 편. [[파일:external/a-tour.net/36e7b292600cf4106db1b2b989afc62d.jpg]] [[태국]] [[푸켓]]의 제임스 본드섬(เกาะตาปู Khao Phing Kan or Ko Khao Phing Kan / James Bond Island). 이 영화에서 스카라망가의 아지트로 나오면서 세계적인 명소가 되었다. 차와 배로 이동하는 시간을 감안하면 007팬이 아닌 이상 단지 저 섬만 보러 가는 것 보단 다른 즐거움을 찾는 것을 권한다. 공동 제작자였던 해리 솔츠먼(Harry Saltzman)이 이 영화를 끝으로 007 시리즈에서 손을 떼면서 알버트 R. 브로콜리(Albert R. Broccoli)가 단독으로 제작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